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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고등학생 게이지만 살기 싫으니까 한번 해볼게
    카테고리 없음 2022. 7. 18. 05:11

    난 고등학생 게이지만 살기 싫으니까 한번 해볼게
    고등학생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대입 때문에 더 힘든 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잠을 잘 잤던 날이 손에 꼽히는 것 같아요.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내가 동성애자라는 것을 알았다.
    중학교 때 처음으로 짝사랑했는데, 내가 그녀와 어울리고 사귈 수 있을까 상상만 하던 중 '네가 여자라면 정말 사귀고 싶어'라는 그녀의 말을 들었다. , 할 수 없지만 바보 같다고 생각했다. 그는 내가 더럽다고 말했다. 당신은 생각 할 것입니다 ... ? 이런 생각이 자꾸만 맴돌다가, 그 이후로 좀 자기혐오가 생겨서 겉으로는 괜찮은 척 하고, 학교나 학원 끝나고 집에 오면 맨날 울었어요.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해야 할 일이 많아졌고, 점점 내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잊고 그저 바쁘게 살았다. 같은 등급.
    여자가 나한테 고백하는 건 초등학교 이후 처음이라 표정에 신경을 못 썼다. 그래서 미안하고 공부를 해야해서 연애를 못했는데 그때부터 학교 주변에 루머가 돌기 시작해서 그냥 썩은 표정이 돼서 거절했어요. 내가 그랬다고 하고, 친구들이 나에게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데, 보통의 남자들은 어떤 모습일까? 이렇게 말하지만 그런 행동을 하려고 해도 나는 인간이니까.
    갑자기 그런 일이 일어나면, 당신은 그것을 처리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난 내 친구가 왜 이러는지에 대해 너무 까다 롭습니다 하하... 그렇게 받아들이고 싶지 않으세요? 분위기가 너무 팽팽하다
    그럴 때마다 내가 왜 이성애자로 태어났을까 하는 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나도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지만 연기를 하며 매 순간을 살아보려고 해도 적응이 안 된다. 부모님께도, 친구에게도 말할 수 없습니다. 지금 커뮤니티나 어디선가 올라오는 글만 봐도 내가 게이라는 욕설이 쏟아지는데... 기분이 더럽고 시궁창에 빠진 기분이었다.
    친구가 동성이라 자연스럽게 피부에 닿아도 부끄럽다.
    매 순간이 이성애자 척만 하는 거라서 사는 게 매 순간이 힘들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어떻게 될까 수십만 번 상상했는데 미안해서 얘기도 못 하고 . 친구들 얘기할 때 게이 얘기만 나와도 들킬까봐 섭섭하고 심장이 뛴다... 행복하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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